Rolex Sky-Dweller 오이스터, 42mm, 오이스터스틸과 화이트 골드 M336934-0004

"여행자는 다이얼의 역삼각형 레드 포인트가 가리키는 오프 센터 24시간용 디스크를 통해, 본국 혹은 업무지 등 참조하고자 하는 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 24시간 디스플레이를 통해 다른 시간대의 낮밤 여부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. 다이얼은 사각형의 인덱스 아워 마커와 더욱 길어진 시계 바늘을 갖추었으며, 야광이 오래 지속되는 크로마라이트 디스플레이를 통해 높은 가독성을 자랑합니다. 사로스 연간 캘린더는 다이얼 주위에 위치한 12개의 창 위에 짙은 레드 컬러로 현재의 달을 표시합니다. 이 독창적인 메커니즘은 30일과 31일이 있는 달을 모두 구별하여 자동으로 날짜를 변경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수동으로 날짜를 조정해야 하는 수고를 덜게 되었습니다. 이 연간 캘린더는 일 년 내내 정확한 날짜를 나타내며, 일 년 내내 정확한 날짜를 자동으로 보여주는 연간 캘린더를 갖추고 있습니다. 날짜는 현지 시각과 연동되어 있어 여행자가 현재 위치한 곳의 시각 따라 자동으로 변경됩니다. "

롤렉스 플루티드 베젤은 롤렉스 시계를 대표하는 요소로 자리 잡았습니다. 최초 오이스터 베젤의 가장자리에는 플루팅(톱니 홈 모양)을 새겼습니다. 이는 시계의 방수를 위해 베젤을 케이스에 돌려 잠그기 위한 용도였습니다. 역시 방수를 위해 케이스 본체에 스크류-다운 방식으로 고정되는 케이스 백에도 이와 같은 세로홈이 새겨져 있는데, 롤렉스 전용 도구를 사용하여 케이스에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. 시간이 지나며 플루팅은 롤렉스 고유의 디자인 요소로 자리 잡았습니다. 항상 골드 소재로만 제작됩니다. 스카이-드웰러는 회전 베젤, 와인딩 크라운 및 무브먼트의 상호작용으로 작동하는 메커니즘인 링 코멘드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, 착용자는 이 시스템 덕분에 기능을 하나씩 선택하여 손쉽고 안전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.

골드는 아름다운 광택과 품격을 상징하며 스틸은 내구성과 신뢰성을 상징합니다. 두 소재의 장점만을 조화롭게 결합했습니다. 롤렉스만의 특징인 롤레조는 1930년대 초부터 사용되었으며 1933년 롤렉스 고유 상표로 등록되었습니다. 이 소재는 오이스터 컬렉션의 핵심 제품 라인에 사용됩니다.